초간편 통합선정산서비스 '올라', 넥스트랜스·디캠프서 시드투자 유치
초간편 통합선정산 서비스 올라를 운영하고 있는 올라핀테크가 넥스트랜스, 디캠프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투자액은 비공개다.
올라서비스는 오픈마켓, 소셜커머스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셀러들이 정산 대금을 받기까지 소요되는 기간(최대 60일)을 대폭적으로 단축시켜주는 서비스이다. 특히 올라만의 다차원 채권분석엔진을 바탕으로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기존 선정산 서비스들이 요구하는 쇼핑몰 정산계좌 변경과 서류제출이 없어 매우 간편하다는 것이 올라서비스만의 강점이다.
셀러들은 이러한 올라서비스의 간편함으로 순식간에 선정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쿠팡 로켓 등 13개 쇼핑몰(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전문몰 등)을 한 번에 선정산 받을 수 있어 여러 선정산 업체의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했다.
올라서비스는 론칭 후 지난 10개월동안 누적 선정산금 380억을 지급했으며 IBK 혁신기업 선정,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주최의 디데이 우승, 하나캐피탈 제휴 등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김상수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셀러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 및 고도화하고, 앞으로 온라인 셀러뿐만 아니라 자금경색을 겪고 있는 모든 소상공인들의 채권을 가장 간단하고 빠르게 유동화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넥스트랜스 김성익 이사는 “올라핀테크의 온/오프라인 채권팩토링을 통한 소상공인의 사업 성장뿐만 아니라 단순히 금융지원 서비스가 아닌 신용평가를 위해 취합되는 다차원 빅데이터를 활용해 필수적인 셀러 지원서비스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라핀테크는 IBK기업은행에서 운영하는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마포 6기 혁신창업기업에 선정돼 공동 운영사인 ㈜엔피프틴파트너스의 액셀러레이팅을 받고 있다.